나의 명성이 코트 위에서 비롯되었다는 생각을 주었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코트가 아닌 체육관인데 말이야.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연의 발, 생활고에 시달리며 복사할 돈이 없어 타자기로 8만 단어에 달하는 원고를 두 번이나 직접 옮기며 소설을 썼다는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K. 롤링.
때때로 사람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일정한 경지에 다다른 이들의 현재 화려한 모습에만 주목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들이 그 자리에 오기까지 쏟아부었을 노력과 감내해야 했을 여러 고통들은 환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을 때가 많죠. 오늘도 모두가 꿈꾸는 바를 향해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실천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내가 농구에 천부적으로 타고 났다는 인상을 너희들에게 주었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노력했는데 말이야.내 인생 단 하루도 빠짐없이.
번역 : 이종욱 (Mikey Lee)
출처 : http://goo.gl/0vtY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