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를 따지다 보면 뭐든지 한도 끝도 없어요. 작업실을 만들 때도, 작업실을 하시는 분들이 돈이 많이 든다고 했었죠. 그런데 저는 그런 생각을 아예 안 했어요. 얼마가 들던 내가 하고 싶은 것이고, 해야 된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돈을 벌어서 충당을 해야겠다는 생각만 했어요. 아무것도 없는데 이렇게 무작정 하는 것은 바보같을 수 있겠지만 충분한 조사가 선행되고 나름의 밑거름이 있다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
글 : 홍순성
출처 : http://goo.gl/Jz755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