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하이퍼로컬 기업 당근마켓이 100명의 대규모 인재 영입에 나선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공동대표 김용현, 김재현)은 비약적인 서비스 성장에 따라 우수 인재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100명 이상의 전직군 대규모 채용 캠페인 ‘+100 members’를 오늘부터 5주 간 실시한다.
일주일 단위로 특정 포지션을 집중적으로 채용하는 ‘+100 members’는 매주 정해진 직군에 따라 서류 접수를 순차 마감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당근마켓 서비스에 관심이 많고 성장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1주 차에는 ▲경영지원 ▲데이터분석 ▲마케팅 ▲세일즈/운영 ▲콘텐츠 직무의 집중 채용이 이루어진다. 이어 2주 차에는 ▲프론트엔드 ▲모바일앱(Android, iOS) 개발자, 3주 차에는 ▲PM(프로덕트 매니저) ▲디자인 직군 채용이 진행된다. 4주 차에는 ▲백엔드 서버 개발 ▲SRE(사이트 신뢰성 엔지니어링) ▲보안 직군에 집중할 계획이며, 5주 차에는 ▲검색 ▲머신러닝 ▲데이터 엔지니어링 직군 서류접수를 마지막으로 +100 members 채용 캠페인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하이퍼로컬 시장에서 비약적인 성장세를 이루고 있는 당근마켓은, 이번 대규모 인재 영입으로 서비스 고도화와 사업 확장에 필요한 각 분야 전문 인력들을 대거 흡수하며, 로컬 슈퍼앱으로서의 비전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임직원 수 250여 명 규모의 당근마켓은 최근 3년간 연평균 채용 규모가 2.7배씩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집중 채용을 통해 350명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당근마켓은 채용 시장에서도 지원율 1위(원티드 11월 조사[1])에 오르며, 각 분야에서 핵심 인재들이 모여드는 가장 주목받는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유연한 조직 문화와,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업무 환경,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 수준 등 인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회사로 정평이 나 있다.
김용현 당근마켓 공동 대표는 “하이퍼로컬 혁신의 중심에 있는 당근마켓 구성원들이 업무에 몰입하고 개인의 성장도 도모할 수 있는 최적의 업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당근마켓과 함께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로컬 커뮤니티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분들, 성장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가진 인재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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