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인터뷰 61] 예비신부 3명 중 1명이 쓰는 결혼 준비 앱 ‘웨딩의여신’
구글코리아 마케팅팀에서 일하던 이치원 대표는 사업에 도전장을 냈다. 대학 생활 때도 창업에 관심이 많아 관련 동아리와 학회를 이끌던 그였다. 그러나 어느 것 하나...
2016년03월11일
구글코리아 마케팅팀에서 일하던 이치원 대표는 사업에 도전장을 냈다. 대학 생활 때도 창업에 관심이 많아 관련 동아리와 학회를 이끌던 그였다. 그러나 어느 것 하나...
이재성 대표는 경북의 어느 작은 시골 마을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 그에게 으스스한 재래식 화장실은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무서움을 떨치려 휴지 대신 걸려있는 신문지...
해외에서 컴퓨터공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귀국한 박현택 대표는 병역 특례제도를 통해 일을 시작했다. 그의 머릿속은 아이디어로 가득했다. 스마트 TV용 앱 개발 업무...
법학과 선후배 사이였던 강민성 공동대표와 강영철 공동대표는 사진 찍는 취미로 가까워졌다. 취미는 봉사로 이어졌다. 같이 로스쿨을 준비하던 친구들과 ‘검...
문화사회학을 전공한 임규형 대표는, 진로를 고민한 끝에 평소 글쓰기 취미를 살려 기자 일을 시작했다. 그리고 2014년 가을, 대학 동기였던 박건태 이사를 다시 ...
사업가의 꿈이 생긴 주시현 대표는 10대 때부터 삶의 초점을 ‘창업’에 맞췄다. 카이스트 전산학과 진학도, 첫 직장으로 글로벌 컨설팅 회사를...
“21살 때까지 인생의 앞이 안 보였다.”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안성준 대표에겐 어느 날엔 가서부터 180도 다른 일상이 밀려왔다. 힘들 때...
학교 수업에 관심 없던 정석모 대표가 고등학교에 입학했을 때였다. “야 정석모, 문제아!” 학생들 앞에서 수학 선생님은 그를 그렇게 불렀다....